울산에서도 중소기업체의 비중이 커지며 지역 고용 창출의 74%가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동안 울산지역의 사업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체는 10년동안 만여개 증가한 6만천여개로,10년전 99.1%에서 99.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년전과 비교할때 중소기업의 위상도 커져 고용 창출 비중은 54%에서 74%로 급증했고,생산은 40%,부가가치는 22%로 다소 증가한 반면 대기업은 그만큼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울산방송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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