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울산지역 기업들의 체감 자금 사정이 전 분기보다 상승하며 최근 1년동안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연간 매출 15억원 이상의 지역 기업 3백여곳을 대상으로 3분기 자금 사정을 조사한 결과 사정사정지수는 93으로 전분기보다 1 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4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비제조업의 자금 사정은 83으로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고 제조업을 합친 전체
자금사정의 상승폭도 직전 2분기보다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울산방송 이영남)
'경제부기자 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경매시장 열기 뜨거워 (0) | 2009.10.12 |
---|---|
'잘되는 시장'에 가봤더니... (0) | 2009.10.09 |
울산 기업 임금 인상폭 둔화 (0) | 2009.10.08 |
서울보다 심한 울산 전세난 (0) | 2009.10.08 |
환율 하락..수출기업들 타격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