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기자 보고서

울산 시민 1% 소비자 피해 호소,최다 피해상담은 가전제품

이영남기자 2010. 1. 27. 09:40

 지난해 울산지역의 소비자 피해 상담이 만6천여건으로, 재작년보다 6.3% 증가했습니다.

 울산시소비자센터는 지난해 자체 센터와 YMCA, YWCA, 주부교실,소비생활연구원 울산지부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피해상담 품목은 가전제품이 2천여건, 12%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이 천6백여건으로 10%을 보였으며, 이어 의류와 세탁,가구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