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 주간의 현안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한나라당이 지방의원 공천자들을 대폭 물갈이하자 야당들이 반긴다는 내용 등을 이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정치신인들을 대거 지방의원 후보로 공천하자 야권에서도 놀라는 분위깁니다.
민주노동당의 고위 당직자는 한나라당의 물갈이 폭이 예상보다 훨씬 컸다며 인지도가 높은 현역 의원보다는 정치신인과의 승부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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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일간지 금품여론조사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한시름 놓았던 지역의 한 구청장이 이번에는 제3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해당 구청 관계자들은 경직됐던 구청 내 분위기가 여론조사 무혐의 처분으로 좋아지는 듯 했지만 뇌물수수 혐의건으로 기소되면서 다시 얼어붙고있다며 사건 추이를 주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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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혁신도시 건설단 주변에서 건설노조의 파업이 계속되자 인근 고등학교가 시위 소음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함월고 관계자들은 "확성기 소리 등 파업집회로 인해 학업에 방해된다는 민원이 속출해 학생회와 공동으로
집회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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