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다음은 6개 선거구 별로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와 이번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를 물어봤습니다.
총선이 여-야간 양자구도로 치러질 경우 오차범위 내 접전이거나 야권 단일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먼저 중구 정갑윤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매우 잘한다와 잘한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17.6%, 매우 못한다와 못한다 등 부정적인 평가가 18%, 보통이다가 45.3%로 나타났습니다.
남구갑 최병국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가 17.6%, 부정적인 평가 21.5%, 보통이 39.3%로 조사됐습니다.
남구을 김기현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 25%, 부정적인 평가 13.8%, 보통이 39%로 나타났습니다.
동구 안효대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 21.2%, 부정적인 평가 15.7%, 보통이 45.5%로 나타났습니다.
북구 조승수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 16.1%, 부정적인 평가 21.3%, 보통이 38.7%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 강길부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 26.4%, 부정적인 평가 12.4%, 보통이 40.6%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이 여-야간 양자구도로 치러질 경우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28.7%,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32.7%로 야권단일후보 선호도가 4% 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동층은 38.6%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한나라당 후보 30.8%, 야권 단일후보 31.1%,남구갑은 한나라당 후보 32.1%, 야권 단일후보 32.2%,남구을은 한나라당 후보 27.2%, 야권 단일후보 29.8%를 보였습니다.
동구는 한나라당 후보 30.1%, 야권 단일후보 34.5%, 북구는 한나라당 후보 22.1%, 야권 단일후보 37.6%,
울주군은 한나라당 후보 29.7% , 야권 단일후보 30.7%로 나타났습니다.(선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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