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울산, 잘한다" 시장은 59.2%..교육감 13.6% 지지<ubc여론조사3>

이영남기자 2012. 1. 4. 19:22

(앵커멘트)
 다음은 시장과 교육감, 그리고 5개 기초단체장에 대한 평갑니다.

 박맹우 시장은 긍정적인 평가가 훨씬 높았고, 김복만 교육감은
부정적인 평가가 약간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박맹우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한다와 잘한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59.2%로, 매우 못한다와 못한다 등
부정적인 평가 5.4%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보통이다는 27.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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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만 교육감은 긍정적인 평가 13.6%, 부정적인 평가 15.3%, 보통이 43.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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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중구청장은 긍정적인 평가 20.1%, 부정적인 평가 12%, 보통이다가 45.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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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남구청장은 긍정적인 평가 26.6%, 부정적인 평가 10.5%, 보통이 45.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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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동구청장은 긍정적인 평가 23.8%, 부정적인 평가 10.2%, 보통이 46.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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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오 북구청장은 긍정적인 평가 26.3%, 부정적인 평가가 10.6%, 보통이 44.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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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열 울주군수는 긍정적인 평가 24.5%, 부정적인 평가 8.6%, 보통이 42.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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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론조사는 ubc가 서울의 리서치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동안 국회의원 선거구별 500명씩, 모두 3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 포인틉니다.

 유비시뉴스 이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