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플랜트건설업체 4곳이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노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구 고사동의 H프로젝트를 맡은 유백 등 4개 플랜트업체는 "노조가 근무시간에 노조활동을 벌여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며 지난 19일부터 직장폐쇄를 단행해, 노조측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노총 소속 한국건설플랜트 노조는 민주노총 산하인 기존 노조 조합원들이 H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폭언을 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등 노-노갈등이 깊어가고 있습니다.@@(ubc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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