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금

"이런 후보 찍겠다"..유권자들의 선택은?

이영남기자 2012. 4. 10. 09:16

(앵커멘트)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은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은 과연 어떤 공약과 정책을 원하고 있을까요?

 이영남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젊은층은 무엇보다 일자리 확충과 등록금 인하를
약속한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김민아/남구 무거동
 "취업 걱정이 많은데 일자리 창출"

 (인터뷰)권정환/중구 서동
 "등록금이 여전히 높은데 인하를"

 

민 물가 안정과 지역 발전을 책임질 후보를 찍겠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인터뷰)최희순/남구 신정동
 "물가를 안정시키고 집사기도 어려운데 서민 위해"

 (인터뷰)이동근/중구 반구동
 "낙후된 지역 발전을 잘하는 후보를 선출하겠다"

 

 경제 성장과 복지를 우선하는 후보를 뽑겠다는 유권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김억근/중구 우정동
 "경제 성장을 잘하는 후보를 우선적으로

 

(인터뷰)구경민/남구 무거동
 "복지 강화, 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노력했으면"

 

 <<클로징: 이처럼 다양한 바닥 민심이 어느 후보를 향한
표심으로 나타날지 4월 11일 총선에서 가려집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