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산책

시네마 산책..점쟁이들, 익스트림 NO13, 테드 등

이영남기자 2012. 10. 21. 15:27

(오프닝)
 코미디와 공포를 버무린 국내 영화 '점쟁이들'이 개봉했습니다. 
 스릴러물 '익스트림 넘버 13'과 애니매이션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도 울산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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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쟁이들>
 수십년간 의문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 시골마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내노라하는 능력과 개성을 자랑하는 점쟁이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주민들이 숨겨왔던 진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오싹해지다가도,뜻밖의 상황에서웃음을 자아내는
코믹 공포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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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No.13>
 주인공은 우연히 손에 넣은 우편물을 보고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합니다.

 누군가는 수백만 달러를, 누군가는 목숨을 베팅하는 게임에서 사람들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자극적인 소재를 차용한 스릴러는 치밀한 구성에다 연기파 배우들의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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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어린시절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평범한 벽돌공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황금 원정대와 함께 신비의 도시로 떠나면서 여러가지 모험을 하게 됩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모티브로 한 3D 애니매이션으로 남미의 마추픽추와 아마존 정글,
나스카 사막 등 50여곳을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10/4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