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요 정당이 이번 주부터 울산을 포함한 권역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후보들과 각 정당 시당도 공약을 챙기는 등 준비에 바빠졌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대선후보 경선 일정이 촉박해 이번 대선에서 울산에서는 각 정당이 주최하는 별도의
경선행사는 열리지 않습니다.
주요 정당은 대신 부산에서 울산이 포함된 권역별 합동 토론회 등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이 21일 오후 3시 부산에서 영남권 토론회를 갖고, 자유한국당은 22일 오전 10시반 부산에서 부울경 연설회를
가집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주인 28일,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부산에서 각각 영남권 순회 경선을 실시합니다.
언론사 합동 토론회도 다음 주부터 이어집니다.
ubc와 KNN이 공동 주최하는 '국민의당 경선후보 초청 토론회'가 27일 방송됩니다.
또 ubc 등 영남권 지역방송이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는 28일 저녁
방송됩니다.
4월 2일에는 지방분권에 대한 대선후보 토론회가 ubc 등 민영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4월 30일에는 ubc와 선관위가
함께 기획한 '대선 정책 토론회'가 방송됩니다.
권역별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경선 후보들과 각 정당도
분주해졌습니다.
각 정당 울산시당은 영남권 경선 일정에 맞춰 지역 대선공약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입니다.
후보들도 목요일인 23일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박영선 의원이 울산에 오는 등 세 확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ubc 뉴스 이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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