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1등 따라잡기 앵커멘트) 세계 자동차업계 1위인 GM의 몰락은 불황으로 인한 시장 판도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위기는 후발주자들에게는 1등을 따라잡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98년 출시된 이 압력밥솥은 1년3개월만에 국내 시장 1위로 떠올랐습니다. 모두가 마케팅 비용을 줄..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6.12
유화업계,반짝 회복은 했지만... 앵커멘트) 금융 위기 여파로 가동률이 크게 떨어졌던 유화업계가 최근 생산량을 위기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대외적인 악재가 많아 업체들은 하반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적 금융위기의 여파로 유화제품 수요가 줄면서 올해 초 공장 가..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6.11
자투리 기사로 살펴본 울산경제 현황은 <울산 시가총액 감소 전국 1위> 지난해 울산지역 개인투자자들의 시가총액 감소가 전국에서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울산 개인투자자들의 시가 총액은 2조2천7백40억원으로, 1년전보다 10조2천7백억원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때문에 지역 개인투자자가 ..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4.29
'기업 변신'엔 불황이 적기 앵커멘트)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대기업들이 분할과 인수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강한 체질로 변화시켜 위기를 극복하자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이달부터 LG하우시스로 간판을 바꿔 단 울산공장. 공장이 문을 연지 36년만에 최대 건축장식 자재 기업이 되는 것..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4.10
울산 기업들 "불황 딛고 생존" 앵커멘트) 오늘(3/13) 열린 주요 대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생존하겠다는 경영진의 호소에 주주들도 별다른 이견이 없었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중공업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원가 절감과 시장 선점으로 세계적 불황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3.20
기업들..현장, 현장으로 앵커멘트) 대기업들이 세계적 불황을 극복하기위해 '사무실이 아닌 현장으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원 부서를 줄이고 영업 부서를 늘리는 식입니다. 취재에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차는 2월 18일부터 국내와 해외를 총괄하는 글로벌 영업본부와 마케팅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올들어 해외 ..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3.08
기업들,해외 유전 확보전 앵커멘트) 최근 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해유전 개발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불황으로 해외 유전 역시 가격이 많이 떨어져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는 판단입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7백5억 달러어치를 수입한 울산. 수입액의 64%인 455억 달러는 원유를 수입하는데 쓰였습니다. 석유..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3.08
수출업체,환율 관리 비상 (원-달러 환율 1500원선) 앵커멘트) 원자재 수입을 많이 하는 울산의 기업체들이 치솟는 환율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반면 일부 수출업체들은 반사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사탕수수에서 뽑은 원당을 수입해 설탕을 만드는 삼양사 울산공장. 스탠덥)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으로 치솟자 달러로 계..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2.26
유화업계,구조조정 시동(2) 앵커멘트) 석유화학업계가 수요감소에 따른 불황을 탈출하기위해 구조조정에 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인수와 분할 등 사업 구조 개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영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74년 문을 연 LG화학 울산공장. (CG1-IN) LG화학은 오는 4월 창호와 바닥재,표면제 등 산업재 부문을 ..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1.17
<2.울산이 희망>기업도 맞춤형 전략 앵커멘트)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불황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맞춤형 전략을 짜내고 있습니다. '울산이 희망입니다'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백만톤급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도크입니다. 이달말 이 도크가 완공되면 한기당 가격이 20억달러에 이르는 해양설비 생.. 경제부기자 보고서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