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이야기

전국연극제 관객 2만3천여명..마당극 대체 공연으로 결정

이영남기자 2015. 6. 17. 15:20

 지난 1일 개막한 전국연극제가 현재까지 누적 관객 2만3천명을
기록하며 막바지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연극제 상황본부는 메르스 여파로 관객수는 다소 줄었지만 평균 63%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오는 20일 폐막까지 3만명 관객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상황본부는 18일 취소된 카자흐스탄 극단 공연을 대신해, 이날 저녁 야외공연장에서
마당극 '신아리랑 별주부전'을 약식으로 공연할 계획입니다.

(2015. 6. 16. ubc 프라임뉴스 이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