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도 양극화..눈에 띄는 베스트셀러 오프닝) 책 읽기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3.5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반면, 읽은 사람의 평균 독서량은 16.5권으로 전년도 보다 1권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번주 책마을에서는 눈에 띠는 베스트셀러를 소개합니다. -- <내 아이를 .. 책마을이야기 2011.03.05
아프니까 청춘이다<책마을> 오프닝)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20대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하는 책이 서점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씨가 지리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을 이야기한 책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책마을이야기에서는 눈에 띄는 베스트셀러를 찾아봤습니다. --- 20대를 위한 책 '아프니까 청춘.. 책마을이야기 2011.02.14
새해와 함께 하는 책<책마을이야기> 오프닝) 뭔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 있다면 많은 이들이 새해를 떠올립니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고,많은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심기일전,새해에 읽을만한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 자기계발서의 스테디셀러격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입.. 책마을이야기 2011.01.03
시크릿 등<책마을> 오프닝) 남들이 많이 읽었다는 책은 왠지 눈길이 가기 마련입니다. 성공을 위한 자기 계발서나 영혼을 자극하는 소설 등은 항상 베스트셀러의 앞 머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책마을이야기에서는 주목받는 베스트셀러를 찾아봤습니다. --- 2000년 이후 11년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된 <.. 책마을이야기 2010.12.19
울산대 교수들의 신작<책마을> 오프닝) 이곳은 울산대 도서관인데 최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동안 이 대학 교수들이 저술한 신작 67권을 전시하는 겁니다. 전문학술서적 등 다양하지만 책마을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육 문화 서적들을 찾아봤습니다. -- 강영환 교수가 저술한 <북한의 옛집>.. 책마을이야기 2010.12.13
학문의 즐거움<책마을> 오프닝 사람은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해 <학문의 즐거움>의 저자는 지혜를 얻기 위해라고 말합니다. 한 순간 결단할 수 있는 힘은 인생과는 직접 관계가 없어 보이는 공부에서 키워진다는 설명입니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법의 대표주자가 바로 책 읽기인데,이번주 책마을 이야깁니다. ====== 유년학.. 책마을이야기 2010.12.05
우리 시대의 도덕<책마을> 정치권에서 공정사회가 화두가 된 뒤 서점가에도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정의나 도덕을 말하고, 경제 시민의 권리를 논하는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 책마을에서는 '우리 시대의 도덕'을 논한 베스트셀러를 찾아봤습니다. --- 정의에 관한 책으로 주목받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번.. 책마을이야기 2010.11.29
청소년에게 권할만한 책<책마을> 오프닝) 굳이 제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 한가지를 꼽으라면 어려서 좋은 책을 더많이 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논술 세대'라는 요즘 청소년들은 책 읽을 시간이 더욱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이번주 책마을에서는 대입 수능이 끝났으니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 <스무.. 책마을이야기 2010.11.29
서점가에도 G20 열풍 오프닝) 이번주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서점가서도 관련 책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 금융 질서를 소개하는 책이나,세계사를 통해 개별 사건들을 분석하는 책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책마을 이야기입니다. --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인플레이션 공포가 높아지자 새롭게 주.. 책마을이야기 2010.11.14
같은 책을 읽어도...(위대한 설계 등) 26 오프닝) 똑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누구와 보는지에 따라 재미가 다른 것처럼 책도 마찬가집니다. 같은 책이라도 시대에 따라, 때론 개별 독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공감도가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주 책마을 이야기는 과학과 역사,에세이를 소개합니다. ------- 21세기 최고의 과학자 가운데 한명인.. 책마을이야기 2010.11.04